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43번째 생일을 맞아 제주도를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만나러 내려왔다. 그는 어머니가 직접 싸준 미역국과 반찬으로 생일 도시락을 챙겨 바다가 보이는 방파제로 향했다.
기안84는 "30대부터 생일에 누가 챙겨주는 게 쑥스럽고 부담되기도 한다"면서도 "어머니가 미역국을 챙겨주는 게 되게 고맙다. 감사한 마음으로 생일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거센 바람 속에서 식사를 마친 기안84는 주차장으로 향하던 중 자신의 외모를 살펴봤다.

그는 "아유, 옆에도 머리가 휑하네"라며 머리숱을 확인하더니 "어유, 세숫대야 진짜 다 찌그러졌네"라고 한탄했다.
이어 해당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있던 기안84는 "성형수술 하고 싶더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에 코드 쿤스트가 어떤 수술을 하고 싶은지 묻자 기안84는 "계속 뛰니까 볼이 처지더라. 얼굴이 네모네 졌다. 옛날에는 브이였는데"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탄력을 세우고 싶다. 나중에 성형하러 갈 사람 있으면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나랑 가자. 나는 과식을 했다. 식욕이 올라서 죽겠다"고 호응했다. 기안84 역시 "얼굴 좀 고칩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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