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톱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을 취소했다.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에 따르면 바바라 팔빈은 오는 24일 내한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다.
엠코르셋은 "바바라 팔빈이 최근 빡빡한 스케쥴로 인한 컨디션 난조의 사정으로 내한이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엠코르셋은 바바라 팔빈의 내한 취소에도 불구하고, 란제리 패션쇼는 예정대로 오는 25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바바라 팔빈은 엠코르셋이 국내 전개하는 브라 브랜드 '원더브라'의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 활약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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