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바이오틱스가 폐경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다.
지난 10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프리바이오틱스의 효과에 대해 설명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폐경기 여성에게 효과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폐경기 여성들에게 제일 위험한 것은 골다공증이다. 그런데 프리바이오틱스 사료를 폐경기 암컷 쥐 96마리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칼슘 미네랄 흡수력이 높아졌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골 소실률이 낮아져서 골밀도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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