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6일 창간한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창간 1주년을 앞두고 최근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시니어·창업·생애·설계·문학 등 특화한 콘텐츠를 주력으로 ‘미디어피아TV’ 유튜브 채널 강화에도 나섰다.
국내외 사회 이슈를 다루는 △뉴스&이슈,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 산업계 소식을 망라한 △비즈&마켓, 노후 대비 및 생애 설계, 여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시니어&PLUS, 공연 및 스포츠, 여행 등 소식을 담은 △라이프&人 그리고 자회사 다시문학 출판사의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작품은 물론 문학계 소식을 담은 △북&컬쳐 섹션으로 나눠 인터넷 종합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다.
사이트 개편과 함께 유튜브 채널 ‘미디어피아TV’를 강화했는데 △사심 인터뷰 △한국드론방송 △무죄TV △음악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슈를 찾아 관계자를 인터뷰하고 생생한 현장을 담아내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을 모토로 내세운 만큼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생산하는 콘텐츠가 독자들 관심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뉴스레터 서비스도 독자층을 꾸준히 늘리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적극 활용, 지평을 넓히는 중이다. 향후 스마트 스토어 입점 등 사업 다각화로 독자와 함께 호흡하는 인터넷 언론의 새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
하승범 미디어피아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종합 인터넷 언론으로 도약하는 과정으로 사이트를 전면 개편했다”며, “전문 기자들과 함께 생성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같이할 때 가치 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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