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하며 용기면 라인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했다.
농심은 지난해 라면시장 최고의 히트 신제품인 신라면건면을 그대로 용기면에 담았다.
농심은 신라면건면의 흥행과 소비자의 용기면 출시 요청에 힘입어 신라면건면사발을 출시하게 됐다. 맛있고 깔끔한 신라면건면의 매력은 살리면서, 더 가볍고 간편하게 만들었다. 신라면건면사발의 열량은 285kcal 이며, 조리시간은 봉지라면보다 30 초 짧아진 4 분이다.
농심은 끓여 먹는 봉지라면과 달리 뜨거운 물을 붓는 용기면이라는 조리법의 차이를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뜨거운 물에 잘 익으면서도 건면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하는 것이 제품 개발의 핵심이다.
농심 관계자는 “ 그간 쌓아온 건면과 용기면 제조기술을 집약해 신라면건면의 매력을 온전히 용기에 담았다” 고 밝혔다.
신라면건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아 깔끔한 맛과 낮은 열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건면 대중화의 새 장을 연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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