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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먹고 잔다’, ‘혼캠핑족’ 타킷 상품 출시

‘나홀로 먹고 잔다’, ‘혼캠핑족’ 타킷 상품 출시

발행 :

채준 기자
/사진제공=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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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캠핑이 다시 한번 역대급 활황세다.


경기도 인근의 유명 캠핑장의 경우 9월까지 예약이 완료된 상태다. 올해는 이전과는 다른 특이한 캠핑 트랜드가 이어지고 있다.

나홀로 캠핑인구가 크게 늘었다. 젊은 층 사이에서는 SNS를 통해 ‘나홀로 캠핑’을 즐기는 인증 게시물이 점점 늘어나는 등 ‘혼캠핑’이 트렌드로 부상 중이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혼캠핑에 맞춘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캠핑 술상’ 탄산 막걸리


사진

배상면주가 포천LB의 탄산 막걸리 ‘아띠’는 로켓발사주 콘셉트로 만들어진 천연 강 탄산 막걸리다. 포천에서 재배한 쌀로 빚었으며 누룩의 자연 발효로 생기는 천연 탄산 특유의 강한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450ml의 용량에 알코올 도수 6도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으며, 냉장고 기준 5℃에서 가장 강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우주를 연상케 하는 라벨 디자인과 강한 탄산으로 인해 막걸리가 발사되는 게이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옆면 디자인으로 재미 요소를 더했다.





간단히 먹는 직화 양념구이

장비가 귀찮은 혼캠족에 인기 있는 것은 양념 구이다. 바비큐의 맛을 내줄 롯데푸드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가 좋은 선택이다. 의성마늘 직화양념구이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로 맛을 낸 제품으로, 진한 갈비 양념을 발라 오븐에서 한 번 구운 뒤 이를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보다 풍부한 육즙과 불향 가득한 맛을 살린 고기 구이다. 제품 표면에는 석쇠에서 구운 듯한 격자 형태의 홈을 내 양념이 더 잘 배도록 했다. 밥반찬, 안주, 간식으로 모두 활용 가능하며 쉽고 간편하게 바비큐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60g 제품 하나가 130g 소포장 2팩으로 구성돼 필요한 만큼 즐기기 쉽게 했다.


영양과 휴대성 높인 간식

캠핑은 먹자판이다. 혼캠족 역시 간식이 필요할 때, 간단한 간식이 필요하다. 돌코리아는 구운 곡물과 건과일로 만든 ‘올라이트 뮤즐리바’를 선보였다. 제품은 바삭하게 구운 귀리에 엄선된 건과일과 꿀을 넣어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고려했으며,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바(Bar)형태로 제작돼 간편하고 든든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크랜베리’, ‘5가지 건과일’, ‘5가지 숲 속 과일’ 3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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