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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69주 연속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 69주 연속 상승

발행 :

채준 기자
사진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은 69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고 25개 자치구가 금주에도 모두 올랐다.


매매 시장은 노원 등과 비규제지역이였던 김포를 비롯해 고양 등의 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부동산114는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올라 상승세가 유지됐다고 판단했다.


서울은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노원과 강서, 중구를 비롯해 거래 물량이 부족한 송파와 양천 등에서 상승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노원(0.15%) △중구(0.14%) △송파(0.13%) △강서(0.11%) △영등포(0.11%) △양천(0.10%) △강동(0.09%) △용산(0.09%) △은평(0.08%) 순으로 올랐다.


노원은 전세 수요의 매매 전환으로 상계동 상계주공10단지(고층), 상계주공11단지, 월계동 월계주공2단지, 중계동 양지대림2차 등이 50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중구는 대단지가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신당동 남산타운과 삼성 등이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가락금호,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송파동 삼성래미안,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1,000만원-5,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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