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동 마사지기와 스포츠겔을 하나로 연결시킨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이와이케이의 '닥터 바로겔(Dr. VAROGEL)'은 튜브와 LED 진동 자석의 일체형 마사지기로, 겔을 손에 묻힐 필요 없이 튜브를 살짝 눌러 위생적인 도포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제이와이케이 측은 "높은 가우스의 자석볼 6개와 진동은 지친 몸의 순환을 도와주며 근육 깊숙이 후끈함을 전달한다"며 "연골 건강과 관절염에 좋은 MSM(식이유황)과 글루코사민이 함유된 겔은 은은한 로즈향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하며, 3초마다 바뀌는 LED 빛으로 마사지와 피부 케어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닥터 바로겔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식 후원 제품이며, 지난해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도 400개가 지원됐다. '국민감독' 김인식 전 감독과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가 홍보 모델을 맡았다.
제이와이케이는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등록했으며, 코어덤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즉각적 피부 온도 상승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일차자극시험을 완료했다"며 "어깨와 허리, 발목 등 다양한 부위에 집, 사무실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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