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벚꽃이 개화하는 등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환절기 피부 케어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환절기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을 잃어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해 피부 고민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이니스프리는 2022년 가장 잘 팔린 제품 5가지를 소개한다. 환절기 피부 건강도 케어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은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 ▲그린티 씨드 세럼 ▲피너츠X노세범 미네랄 파우더다. 판매 수량은 고려하지 않고 가장 잘 팔린 제품 5가지를 추렸다.
레티놀 시카 흔적 앰플은 지난 2021년 9월 출시한 제품이다. 환절기, 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붉은기와 모공, 잡티, 흔적 등 다양한 트러블을 잡아준다. 성분 중 '제주 시카 리포좀 로지'는 88% 피부 자극감 완화 제형 기술을 담고 있어 진정 케어를 도와준다. 끈적임 없는 워터리 한 제형으로, 제주 푸른 콩에서 찾아낸 히알루론산이 담긴 수분 가득한 앰플 타입이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앰플은 이니스프리 재구매율 1위인 제품으로, 출시 후 100만 개 이상 판매되었다. 이니스프리 모델인 방송인 김나영이 실제로 사용 후기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피부 항산화 효능을 가지고 있는 블랙티가 함유된 제품으로, 지친 피부의 컨디션을 회복시켜준다. 또,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를 도와준다. 제형은 약간 점성이 있는 고농축 제형으로, 속 당김을 자주 느끼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블랙티 유스 인핸싱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올해 출시된 신제품이다. '블랙티 펩타이드 액티베이터'가 함유된 포뮬러가 각질을 관리해주는 피부 턴오버 케어에 도움을 준다. 일주일 동안 꾸준하게 사용하면 피부의 과다하게 생긴 각질로 거칠어지고 칙칙한 피부결을 매끄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그린티 씨드 세럼은 피부 수분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는 세럼이다. 그린티 바이옴 함유로 수분 장벽 손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또 제주 그린티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포함한 액티브 성분이 기존 제품 대비 79% 증가해 복합 케어를 도와준다.
또 동물성 원료, 실리콘 오일, 폴리아크릴아마이드 등 7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다. 조금 점도가 있는 제형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노세범 X 피너츠 에디션'이다. 세대와 국경을 넘어 70년 이상 사랑받아 온 캐릭터 '피너츠'의 대표 캐릭터 스누피, 찰리 브라운, 루시, 라이너스, 샐리 브라운의 삽화를 삽입했다. 파우더 퍼프에는 각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입혔다.
캐릭터 별로 연상되는 5가지 향을 각 파우더에 적용했다. 파우더리 코튼 향과 카밍티 향, 그린 시트러스 향, 카카오 향, 플로럴 향이 있다.
'노세범 파우더 쿠션 X 피너츠 에디션'도 함께 볼 만하다. 피부 톤에 따라 화사한 핑크 베이지 톤을 찾는다면 스누피 캐릭터를 (21C 로제 바닐라), 자연스러운 내추럴 베이지 톤을 찾는다면 찰리 브라운 캐릭터를 (21N 바닐라), 건강한 미디엄 베이지 톤을 찾는다면 샐리 브라운 캐릭터를(23N 진저) 찾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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