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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트라이씨클, 친환경 비건 비누 '와일드프레리솝' 론칭

LF 트라이씨클, 친환경 비건 비누 '와일드프레리솝' 론칭

발행 :

전시윤 기자
와일드프레리솝 /사진제공=LF 트라이씨클
와일드프레리솝 /사진제공=LF 트라이씨클

LF 트라이씨클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친환경 가치와 비건에 대한 관심에 맞춰 최근 캐나다 그리너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일드프레리솝(Wild Prairie soap)'을 단독 론칭했다고 7일 전했다.


와일드프레리솝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수제 천연비누 브랜드로, 자국 내 150개 이상의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에 두 번째로 론칭하며, 그 외로는 로프트(LOFT), 도큐 핸즈(Tokyu Hands) 등 일본의 유명 스토어에 입점해 있다.


LF 트라이씨클은 와일드프레리솝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에 주목했다. 와일드프레리솝은 '피부 케어는 단순해야 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멋스러움에 치중하기보다는 자연과 피부에 친화적인 제품을 만들어 원료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다. 이에 모든 제품은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 및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100% 생분해된다.


전통적 비누 제조 기법인 '콜드 프로세스(Cold Process)' 공법을 사용해 제조 과정에서도 인위적인 방법을 최소화한다. 원료들을 저온에서 숙성해 지방산으로 인한 자연 발열 반응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비누 하나를 완성하는데 3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고 피부에 무해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내추럴 바 솝(Natural Bar Soap) 4종 ▲내추럴 배쓰 밤(Natural Bath Bomb) 5종 ▲스톤 플레이트(Stone Plate) 4종이다. 가격 및 구매 정보는 와일드프레리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뉴채널본부 송진호 팀장은 "트라이씨클과 와일드프레리솝은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가 환경에 유해해선 안 된다는 가치에 공감했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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