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링 AI(Answering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는 1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 코리아 2022)에 참가해 앤서링 AI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15일 전했다.
1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인공지능협회, 서울메쎄, 인공지능신문 등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AI 전문 전시회다. 2018년 처음 개최된 이래 AI 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로 성장했다.
지난 해 138개 기업이 참가했고, 올 해는 네이버클라우드, 포티투마루, ETRI 등 국내외 235개 AI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의 질의 의도를 이해하고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에서 하나의 정답을 도출해내는 '딥 시맨틱 QA플랫폼'을 개발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스타트업이다. 2020년부터 3년 연속 참가한 포티투마루는 이번 행사에서 앤서링 AI 솔루션 적용 사례와 QA42, TA42, CHAT42, NL42 텍스탠딩 등 다양한 관련 솔루션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올 해는 코로나 이후 본격적인 해외 사업 재개를 위해 클라우드 사스(SaaS) 기반 앤서링 AI 플랫폼의 솔루션 패키징 및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국내외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군에 대한 세일즈 및 홍보, TOP 100 기업과의 미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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