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주방세제 '자연퐁'과 1963년 설립 이후 청와대 국빈 만찬 식기로 알려지는 등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명품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광주요의 베스트셀러 '미각시리즈'에서 영감을 얻어 마치 청자와 백자를 연상시키는 품격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청송 에디션', '윤설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푸른 소나무를 모티브로 한 '청송'과 흰 눈을 모티브로 한 '윤설' 두 가지 컬러를 규칙적인 각을 따라 빛과 그림자가 주는 연속성이 아름다운 '미각시리즈'에 담았다. 각각 주방세제 디스펜서와 주방세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뛰어난 세척력의 주방세제는 물론 어떤 주방에도 어우러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자연퐁은 믿고 쓰는 브랜드 기술력과 더불어 친환경 인증으로 자연을 생각한 브랜드 가치관으로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자연퐁 청송, 윤설 에디션 주방세제는 비건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기여도를 더욱 높였다.
자연퐁 담당자는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며 일상의 공간인 주방 인테리어에도 투자하는 수요도 늘어났다"며, "아름다운 디자인의 용기는 주방세제를 리필하여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하고, 꽃병이나 디퓨저 등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활용 가능해 지속 가능성도 고려한 스몰 럭셔리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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