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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여수에 첫 플래티넘 심는다

쌍용, 여수에 첫 플래티넘 심는다

발행 :

채준 기자
사진


쌍용이 더 플래티넘을 여수에 처음으로 진출 시킬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전남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전 가구 일반분양이라는 점이 특이점이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여수 최중심에 위치해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다양한 도로를 이용하면 여수 전지역은 물론 인근의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고, KTX 여천역도 차량 5분 거리에 인접해 있다.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특화를 위해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지는 초화원과 테마놀이터 등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 조경이 설계되고, 스마트키나 스마트폰 접촉 없이 공동현관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호출할 수 있는 스마트 원패스시스템, 엘리베이터 내 공기청정시스템과 항균 핸드레일이 도입된다.


세대 내에는 친환경 보일러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이 설치된다.


또한 차량도착 및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모니터링, 에너지사용량 조회가 가능한 터치스크린 월패드를 비롯해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등 최신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청약은 11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의 중심지이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5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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