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이앤씨가 동탄에서 또 다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 신동 동탄2택지개발지구 A56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2층, 13개 동 총 800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99㎡ 706세대, 115㎡ 94세대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계획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신주거문화타운에 위치한다. 신주거문화타운은 동탄2신도시에 조성되는 특별 계획구역 7곳 중 마지막 남은 주거지구다. 한국적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미래형 전원주거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에는 동탄2신도시에서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된다. 여기에 더해 스카이라운지와 패밀리 시네마, 키즈체육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중심적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동탄2신도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인덕원~동탄선, 트램 등 굵직한 교통망 호재로 수도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또 공원과 녹지 면적이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는 효제봉 자락에 위치해 사계절의 변화를 단지 가까이서 즐길 수 있으며, 신리천과 신리제2저수지, 왕배산3호공원 등도 인접해 다양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
주목할 점은 올해 3월 15일 삼성전자는 2042년까지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일대에 710만㎡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300조원 투자 계획을 밝혔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 SK하이닉스도 경기도 용인시 원삼면 일대 448만㎡(135만평)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투자 계획 발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접한 동탄2신도시 지역 부동산도 수혜가 기대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DL이앤씨 관계자는 "반도체 클러스터 호재로 실 수요자 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기존에 2회차 분양은 8월로 계획하고 있었지만, 시장의 뜨거운 반응으로 1회차 분양이 빠르게 마무리되고 있어 2회차 일정 또한 기존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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