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제로제로'를 7월, 새롭게 출시한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은 그대로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는 물론 제로 카페인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제로 칼로리 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는 가운데, 제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을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소비자의 세분화된 취향과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번 '코카콜라 제로제로' 역시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다양한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코카콜라사는 오리지널 '코카콜라', 제로 슈거 '코카콜라 제로', 제로 칼로리·제로 카페인 '코카콜라 제로제로', '코카콜라 제로 레몬' 등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코카콜라 관계자는 "제로 칼로리 음료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코카콜라 제로'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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