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올 한가위에는 히말라야를 비롯한 각국의 명품 소금을 준비했다.
갤러리아는 추석을 맞아 건강한 소금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프리미엄 소금세트를 선보인다.
히말라야 산맥의 무공해 암염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핑크소금 세트와 해발 3,700m 안데스 산맥에서 채굴된 안데스 소금 3종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클레오파트라 소금세트'는 이집트 사하라 사막의 시와 오아시스에서 채굴되는 프리미엄 소금이다. 오염으로부터 차단된 청정 자연에서 채굴되어 불순물이 섞이지 않고 투명한 것이 특징이다.
'솔트 인 다이아몬드'는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도의 바닷물을 자연 증발시켜 최상급 입자만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소금 브랜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단순히 짠맛을 내는 것이 아닌 요리에 풍미를 더하고 맛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소금이다"며 "건강한 소금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다채로운 소금 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