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메리제이브라이덜..'한일결혼은 더 넓은 사랑의 길'

메리제이브라이덜..'한일결혼은 더 넓은 사랑의 길'

발행 :

김수진 기자
사진

국제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한일결혼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히 조건을 맞추는 소개팅 방식에서 벗어나, 진정한 교감과 만남을 중시하는 흐름 속에서 국제결혼업체 메리제이브라이덜이 차별화된 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메리제이브라이덜에 따르면 이 업체는 2024년 기준 성혼율·회원 수 1위인 일본 결혼연합 IBJ와 공식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단순 조건 매칭을 넘어, 실제 만남과 교감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호윤 대표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마주 앉은 순간 느껴지는 진심과 이성적 감정이며, 감정이 먼저 통하면 언어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성혼을 위한 핵심 요소를 설명했다. 그는"성혼의 성패는 회원의 마음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어떤 방식으로 인연을 제안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동시에 본인 스스로도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가꾸고 다듬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준비된 회원일수록 성혼의 길로 가는 과정은 한결 수월해집니다. 메리제이브라이덜은 제가 패션 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감각으로 회원의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프로필 사진은 웨딩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가 맡아 완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추천 기사

비즈/라이프-비즈/산업의 인기 급상승 뉴스

비즈/라이프-비즈/산업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