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랜드가 21일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한국심리학회와 함께 2026년 연차학술대회 특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강원랜드마음채움센터(이하 KLACC)와 한국심리학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AI 기술 발달에 발맞춰 빅데이터와 데이터 심리학을 기반으로 과몰입 위험 예측 모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선제적 예방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심리학자와 오피니언 리더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도박문제 연구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KLACC의 성과 발표, 전문가 주제 발표,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도박문제 관련 연구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총 6편의 우수 연구논문이 선정됐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굴된 우수 연구 데이터와 분석 모델은 향후 KLACC의 내부 과몰입 예방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강원랜드 관계자는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과학적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 데이터 기반의 이용자 보호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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