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이 임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고 업무 혁신을 이루기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제주항공은 AI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 따른 업무 환경 변화에 임직원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새로운 업무 방식을 익힐 수 있도록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업무 효율성과 조직 전반의 생산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의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은 실무를 담당하는 일반 직원뿐만 아니라 대표이사와 본부장 등 임원진, 팀장급 관리자까지 교육 대상에 포함해 계층과 역할에 맞춘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실무진 대상으로 업무혁신, 문제해결,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등 3개 과정을 마련해 개인의 직무와 관심 분야에 맞춰 선택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교육에 앞서 설문조사를 통해 AI 활용 현황과 수준, 교육 과정에서의 희망 사항 등을 파악하고, 각 과정에 반영해 현업적용도를 높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가 실제 업무 혁신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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