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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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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옥자'는 돼지+하마 거대동물"

봉준호 감독이 '옥자'의 거대돼지 옥자를 돼지와 하마를 합친 거대동물이라고 설명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봉준호 감독이 '옥자'의 면면을 공개했다.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세계적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의 면면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에 대해 "제목이 '옥자'인데 사람이 아니라 동물이다. 돼지와 하마
김현록 기자 | 2017.05.15 14:27
봉준호 '옥자', 6월 29일 韓개봉.."상영기간 무제한"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한국 개봉일이 6월 29일로 결정됐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넷플릭스와 한국 배급사 NEW는 '옥자'를 오는 6월 29일 개봉해 무제한 상영하겠다고 밝혔다. 여느 영화들과 같은 조건으로 한국에서 극장 개봉하는 셈이다. 이 자리에서 테드 사란도스 텟플릭스 콘텐츠 최고 책임자는 이 자리에서 "한국 관객은 '옥자'를 극장과 넷플릭스 양쪽에서 다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뒤이어 한국 배급사 NEW의 김우택 총괄대표는 "6월
김현록 기자 | 2017.05.15 14:36
'옥자' 봉준호 감독 "칸 경쟁부문은 불타는 후라이팬..흥분X두려움"

"불타는 후라이팬에 올라간 듯하다." 봉준호 감독이 '옥자'로 칸 경쟁부문에 초청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봉준호 감독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세계적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의 면면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봉준호 감독은 '옥자'에 대해 "제목이 '옥자'인데 사람이 아
김현록 기자 | 2017.05.15 14:22
봉준호 "홍상수 감독 팬..창작의 에너지 부러워"

봉준호 감독이 함께 이번 칸 경쟁부문에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팬이라고 말했다. 봉준호 감독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인 '옥자'는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세계적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동시에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도 올해 칸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다투게 됐다. 봉 감독은 홍상수 감독에 대해 "홍상수 감독은
김현록 기자 | 2017.05.15 15:03
봉준호 '옥자', 시놉시스 공개.."탐욕스런 세상에서 슈퍼돼지를 구하라"

봉준호 감독의 '옥자'의 구체적 시놉시스가 공개됐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신작이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영화 최초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세계적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선 '옥자'의 면면이 처음 공개되는 자리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옥자'의 시놉시스가 보다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이전에 공개된 것보다 인물 설명 등 구체적인 내용이 추가됐다. 이는 다음과 같다. "강원도 산골
김현록 기자 | 2017.05.15 14:04
'악녀' '하루' '트랜스포머5' 6월 개봉 확정..'옥자'는?

6월 극장 라인업이 속속 확정되면서 벌써부터 극장가에 전운이 감돈다. 15일 NEW는 '악녀'를 6월8일 개봉한다고 발표했다. '악녀'(감독 정병길)는 킬러로 길러진 여인이 복수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김옥빈과 신하균이 호흡을 맞췄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하루'도 한주 뒤인 6월15일 개봉을 확정했다. '하루'(감독 조선호)는 딸의 죽음을 막으려는 아빠가 계속 두 시간 뒤로 돌아가면서 겪는 일을 그린다. 김명민과 변요한이 호흡을 맞췄다. 바로 한 주 뒤인
전형화 기자 | 2017.05.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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