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신하균 주연의 가족드라마 '우리형'(감독 안권태·제작 진인사필름)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각 배급사가 자체집계한 결과 '우리형'은 지난 주말(16, 17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11만, 전국에서 4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2주만에 총 관객수 151만6000명을 기록했다.
2위는 톰 크루즈가 은발의 킬러로 분한 '콜래트럴'(감독 마이클 만). 스크린 수의 열세에도 불구 서울에서만 8만5000명을 모으며 선전했으나 전국적으로는 21만명으로 1위 '우리형'의 절반 정도의 관객을 끌어모은 데 그쳤다.
3위는 지난달 17일 개봉한 차승원 주연의 코미디물 '귀신이 산다'(감독 김상진·제작 시네마서비스). 서울 주말 집계로는 5위에 불과한 성적을 거뒀으나 지방 관객의 큰 성원을 받으면서 전국 순위가 껑충 뛰었다.
한편 김기덕 감독에게 베니스 영화제 감독상을 안겨준 영화 '빈집'(제작 김기덕 필름)은 큰 관심에도 불구하고 전국 관객 3만6000명을 기록,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다음은 5위까지의 순위와 주말 전국 관객 수. 괄호 안은 전국 누계. 배급사 자체집계 기준
1위 우리형 - 40만1000 (151만6000) : 10월8일 개봉
2위 콜래트럴 - 21만8000 (30만2000) : 10월15일 개봉
3위 귀신이 산다 - 7만9000 (282만3000) : 9월17일 개봉
4위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7만3000(30만6000) : 10월8일 개봉
5위 2046 - 5만2000 (7만4000) : 10월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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