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단편영화 3편이 오는 13일 막을 올리는 2005 방콕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9일 부산영화제 김지석 프로그래머에 따르면 이번 영화제 '아시아의 단편’ 부문에 김아영 감독의 단편 애니메이션 '당신을 초대하고 싶습니다'와 조수진 감독의 단편 애니 '그날에', 그리고 양영철 감독의 단편 다큐멘터리 '택시 드라이버가 초청됐다.
한편 오는 24일 막을 내리는 이번 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는 이미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초청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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