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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비열한 거리', 뚝심으로 200만 돌파

조인성 '비열한 거리', 뚝심으로 200만 돌파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조인성 주연의 영화 '비열한 거리'(감독 유하ㆍ제작 싸이더스FNH 필름포에타)가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19일 홍보사 유쾌한 확성기에 따르면 지난 6월15일 개봉한 '비열한 거리'는 지난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비열한 거리'의 꾸준한 선전은 유하 감독의 연출력과 조인성, 진구, 천호진 등 출연 배우들의 진솔한 연기가 관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평가다. 행복해지고 싶었던 3류 조폭 병두의 고단한 삶을 그려낸 '비열한 거리'는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은 유하 감독의 조폭에 대한 두번째 탐구를 그린 작품으로, 병두 역의 조인성 외에 이보영 남궁민 진구 등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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