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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수미, '맨발의 기봉이2'로 다시 뭉친다

신현준 김수미, '맨발의 기봉이2'로 다시 뭉친다

발행 :

이규창 기자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부활' 이어 3편째

사진

배우 신현준과 김수미가 지난 4월 개봉해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 속편에서도 주인공을 맡는다.


이 영화의 제작 및 각본을 맡은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맨발의 기봉이2'를 제작해 내년 1월에 선보일 계획이다"며 "주인공은 1편과 마찬가지로 신현준과 김수미가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맨발의 기봉이'는 KBS '인간극장'에서 사연이 소개됐던 8살 지능의 장애인 엄기봉씨의 실화를 영화화 한 작품으로, 신현준이 장애인 기봉 역을 맡고 김수미가 팔순 노모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2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반기 흥행성적 4위를 기록하며 관객들에게서도 좋은 반응을 얻은 '맨발의 기봉이'는 속편 또한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영화의 주연을 맡은 신현준-김수미 콤비는 '맨발의 기봉이'와 '가문의 부활'에서 연이어 감동과 코믹 연기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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