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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기대작, 추석연휴만 끝나라

할리우드 기대작, 추석연휴만 끝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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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또 할리우드 영화들이 몰려올 태세다. '다빈치코드' '미션 임파서블3' '엑스맨 최후의 전쟁' '슈퍼맨 리턴즈'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으로 지난 5~7월 한국 극장가를 정신없이 뒤흔들었던 메가톤급 할리우드 영화들이 잠시 숨을 고른 후 추석연휴 후인 10월 중순부터 집중 개봉하기 때문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기대작은 역시 '월드 트레이드 센터'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그리고 '레이디 인 더 워터'. 9.11 테러를 극화한 올리버 스톤 감독의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추석연휴가 끝난 직후인 12일 개봉한다. 무엇보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들의 생일을 앞두고 갑작스런 월드 트레이드 센터 사고로 매몰되는 뉴욕 경찰 역을 맡아 특유의 애절한 연기력을 과시했다.


26일 개봉하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주연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감독 데이비드 프랭클)는 이미 국내에 원작소설이 베스트셀러가 됐을 정도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특히 원작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악마 같은 상사 미란다의 숨겨진 인간적 매력과,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 패션지에 취직하는 주인공 앤디가 패셔너블하게 변화하는 모습을 스크린에서 감상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12일 개봉하는 '레이디 인 더 워터'는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이름만으로도 강추할 만한 판타지 스릴러. '식스 센스' '싸인' '언브레이커블' '빌리지'의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이 작품에서 이제까지 출연한 작품 중 가장 많은 분량으로 출연, 눈길을 끈다. 영화는 아파트 수영장에서 길을 잃은 요정을 동화의 세계로 돌려보내기 위해 괴물들과 벌이는 사투를 그렸다. 론 하워드의 딸인 '빌리지'의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사이드웨이'의 폴 지아매티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밖에 오는 11월16일 개봉하는 '어느 멋진 순간'은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가 다시 만난 작품. 러셀 크로는 잘 나가던 런던 증권가의 바람둥이가 도도한 프랑스 여인을 만나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이 영화에서 돈밖에 모르는 바람둥이 주인공으로 변신,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올 하반기의 최대의 블록버스터라 할 '007 카지노 로얄'은 오는 12월21일 국내 팬을 만난다. 007 시리즈 제21편인 이 작품에서 새로운 제임스 본드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나오며, 평범한 요원이 어떻게 살인면허 '더블 오'(00)를 얻을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007 시리즈 최초로 제임스 본드의 첫사랑 베스터 그린(에바 그린)과의 강렬한 로맨스도 펼쳐질 예정이다. 감독은 '007 골든 아이'의 마틴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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