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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정일우, 김상경 아역으로 스크린 데뷔

'~하이킥' 정일우, 김상경 아역으로 스크린 데뷔

발행 :

유순호 기자
사진

신예스타 정일우(19)가 TV와 스크린으로 동시 인기 몰이에 나섰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주연 윤호 역을 맡고 있는 정일우는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의 고교시절을 연기하며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다.


'조용한 세상'에서 김상경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정호 역을 맡았다. 정호는 이런 기괴한 능력 때문에 고교 시절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친구들의 눈총을 받으며, 또한 말못할 상처를 가진 첫사랑이 자살하는 원인을 제공하게 된다.


정호의 고교시절 아픔은 극에 중요한 발단이 되는 사건으로 이를 연기하는 정일우도 이 영화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김상경의 고교시절 회상 신마다 정일우가 등장하며 출연 분량도 주연 배우들에 버금간다.


이미 '조용한 세상'의 촬영을 마친 후 '거침없이 하이킥'에 합류한 정일우는 시트콤에서 공부에 관심없는 말썽쟁이 고교생 역과 차별되는 순수하고 깊은 감정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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