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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심혜진 대저택 신혼파티

[동영상]심혜진 대저택 신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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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혼이 아니어서 결혼식은 검소하게"


28일 8살 연상의 사업가 한상구씨와 결혼한 배우 심혜진(40)을 비공개 결혼식 후 피로연이 열린 경기도 가평의 신혼집 앞에서 어렵게 만났습니다.


이날 심혜진과 한씨는 오전 11시 경기도 가평 복장교회에서 양가 가족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 뒤 오후 5시쯤 넓은 신혼집 정원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즐겼습니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심혜진의 신혼집은 3000평에 이른다고 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행복하게 타의 모범이 되도록 살겠다"고 각오를 밝힌 심혜진은 "둘다 초혼이 아니기 때문에 결혼식은 간소하게 검소하게 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습니다.


심혜진은 남편 한씨에 대해서 "좋은 사람이다"고 짧게 답한 뒤 "자랑할 게 없는게 단점이고 너무 잘난게 장점이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이날 피로연에 참석한 개그우먼 박희진은 "신혼집이 성이다. A동 B동 C동 있다고 하더라"며 "배가 아파서 여기 있겠냐"며 부러워 했습니다. 신랑 한씨에 대해서는 "처음 봤을 때 홍콩사람인 줄 알았다. 부리부리한 스타일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희진은 심혜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언니 결혼 축하드리며 나도 곧 결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 취재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스타포토]심혜진 얼굴보기 너무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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