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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이글아이', 25일만에 200만 돌파

샤이아 라보프 '이글아이', 25일만에 200만 돌파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글아이'가 개봉한 지 2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3일 "지난 주말 전국 14만 9000명이 영화를 관람해 지금까지 200만 8000명이 영화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글아이'는 CTV, 휴대전화 등을 통해 자신도 모르게 감시당하고 있다는 음모론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 지난달 9일 개봉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젊은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애하는 할리우드 신성 샤이아 라보프는 '인디아나 존스4'에 이어 올해 개봉한 출연작 중 두 편이 국내에서 200만명 이상 동원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개봉 4주차째인 '이글아이'는 아직 서울 56개, 전국 245개 스크린을 유지하고 있어 관객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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