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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세븐파운즈' '적벽', 韓美中 2월 승자는?

'마린보이' '세븐파운즈' '적벽', 韓美中 2월 승자는?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한국영화와 오스카후보작, 중국 대작이 와글거리는 2월 극장가에서 '마린보이'와 '세븐파운즈', '적벽2'가 예매율 삼각구도를 이뤄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4일 오전9시 영화진흥위원회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5일 개봉하는 김강우 박시연 주연 '마린보이'가 16.66%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마린보이'는 인터파크에서도 17.41%로 1위를 기록, 이번 주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영화 '세븐 파운즈'도 기세는 만만치 않다. '세븐 파운즈'는 영진위와 인터파크에서 각각 15.36%와 16.62%로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마린보이'와 큰 차이가 없어서 두 영화의 선두 다툼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세븐 파운즈'는 관객수가 올라갈수록 이율이 올라가는 금융 상품도 발행한 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도 관심사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200만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적벽대전2' 역시 기세가 만만치 않다. '적벽대전2'는 각 사이트 예매율에서 3위를 기록, 여전한 사람들의 관심을 드러냈다. 주지훈 신민아 주연의 '키친'은 4위를 기록했으며,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큐멘터리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는 '워낭소리'는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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