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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新한류스타 부상..드라마 이어 영화 겨냥

장근석, 新한류스타 부상..드라마 이어 영화 겨냥

발행 :

전형화 기자
사진

누나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 장근석이 신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장근석은 지난 7일 타이페이 국부 기념관에서 열린 팬미팅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2500명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근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첫 시작인 대만 팬 미팅에서 틈틈이 공부한 중국어로 대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 대만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팬미팅은 3월부터 5월까지 중국, 홍콩, 싱가폴 등을 오가며 실시하는 아시아 팬미팅의 일환이다. 장근석은 '베토벤 바이러스' '쾌도 홍길동' 등 각종 드라마에서 아시아팬들의 큰 성원을 받고 있다. 대만에서는 아직 그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채 전파를 타기 전인데도 상당수 팬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근석은 TV 드라마로 얻은 인기를 영화로 그대로 이어갈 계획이다.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러브콜을 받고 조만간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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