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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사' 시고니 위버, 오늘(30일) 韓팬과 만남

'여전사' 시고니 위버, 오늘(30일) 韓팬과 만남

발행 :

임창수 기자
ⓒ영화 '아바타'의 자료사진
ⓒ영화 '아바타'의 자료사진

할리우드 스타 시고니 위버가 30일 세계 여성리더십 컨퍼런스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난다.


시고니 위버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세계 여성리더십 컨퍼런스 둘째 날 기조연설을 맡아 1시간 10분 동안 특별연설과 방송인 안정현씨와의 대담시간을 가진다.


이를 통해 자신의 영화 인생과 사회활동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영화의 세계진출을 위해 필요한 요건, 3D영화의 도래로 격변기에 접어든 영화계의 미래 등에 대한 내용 또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시고니 위버는 '에이리언' 시리즈와 '아바타' 등에서 강인한 여전사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할리우드 유명스타. 실제 생활에 있어서도 사회활동, 환경운동을 열정적으로 펼치는 여전사다.


1988년 고릴라보호 운동가 다이안 포시를 소재로 한 영화 '정글 속의 고릴라'에 주연으로 출연한 뒤 다이안 포시 고릴라기금의 명예회장을 맡고 있으며, 저인망어업에 따른 바다생태계 문제점 등을 개선하려는 환경운동가로도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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