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배두나가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영화 관람을 한 사실을 알렸다.
배두나는 7일 오후 8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촬영 없는 날 메이크업 팀이랑 jim의 영화 'one day(원데이)' 보러갔다"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배두나는 "영화가 끝나고 불이 켜지니 앞줄에 톰 행크스(tom hanks)아저씨.. 그리고 우리 스태프들! 알고 보니 '클라우드 아틀라스' 팀이 장악했던 그 상영관"이라며 톰 행크스와 한 상영관에서 영화를 보게 된 비화를 밝혔다.
배두나는 '매트릭스'를 연출한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하는 할리우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톰 행크스와 함께 캐스팅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톰 행크스와 영화도 본 거에요? 멋지다" "잘 지내고 계시네요! 영화 촬영 파이팅 입니다" "톰 행크스 아저씨와 함께 찍은 사진은 없나요? 궁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는 영화 촬영을 위해 독일 베를린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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