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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윤성현 감독, 亞太영화상 하이코멘데이션상

'파수꾼' 윤성현 감독, 亞太영화상 하이코멘데이션상

발행 :

김현록 기자
영화 '파수꾼'의 한 장면
영화 '파수꾼'의 한 장면


윤성현 감독의 '파수꾼'이 제 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Asia Pacific Screen Awards) 각본상 부문 하이 코멘데이션상을 수상했다.


윤성현 감독은 24일 오후7시(현지시간) 호주 퀸즈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시상식에서 '파수꾼'으로 각본상 부문 하이코멘데이션상을 받았다. 윤상현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 참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최우수 각본상은 '조용한 영혼들'의 데니스 오소킨이 수상했다.


이번 아태영화상 시상식에서는 '파수꾼'외에 오돌또기와 명필름 제작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아태영화상은 지난 2007년 호주 퀸즈랜드주(州)가 유네스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과 함께 처음 개최한 영화 시상식이다.


지난해 제4회 아태영화상에서는 '시'의 이창동 감독이 감독상, 윤정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의 양익준이 연기 부문에서 하이 코멘데이션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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