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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 오늘(11일) 200만 관객 넘는다

'범죄와의 전쟁', 오늘(11일) 200만 관객 넘는다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

'범죄와의 전쟁'(감독 윤종빈)이 11일 200만 관객을 넘어선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 10일 16만898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 181만7055명을 기록했다.


통상 주말인 토요일 관객이 금요일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을 감안하면 '범죄와의 전쟁'은 11일 중 2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된다.


1990년대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한 폭력조직과 공무원 출신으로 이들과 함께했던 주인공 최익현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한 단면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범죄와의 전쟁'은 지난 2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순항중이다.


한편 지난 10일 '댄싱퀸'이 5만660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2위에 오르며 누적관객 300만 돌파를 눈앞에 뒀고, '부러진 화살'은 5만388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2만2136명의 '파파'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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