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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 첫날 12만 관객 동원..압도적 1위 출발 [★무비차트]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 첫날 12만 관객 동원..압도적 1위 출발 [★무비차트]

발행 :

김나연 기자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영화 포스터
전지적 독자 시점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전지적 독자 시점'은 12만 249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7431명.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이는 2025년 한국영화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야당'의 오프닝 스코어(10만 4548명)을 넘어선 수치로 올여름 극장가에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 전부터 현재까지 6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예매 돌풍에 이어 흥행 돌풍까지 이어가고 있다.


이어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4만 78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201만 8983명으로, 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의 관객수(177만 3424명)를 뛰어넘는 스코어로 레이싱 영화의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다.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2만 6844명)이 3위를 기록했고, '킹 오브 킹스'(2만 2318명), '노이즈'(1만 6916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27만 55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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