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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린이날..'로렉스'·'백설공주' 전체관람 선전

역시 어린이날..'로렉스'·'백설공주' 전체관람 선전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관객을 대상으로 한 영화들이 선전했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일 어린이날 '로렉스' '백설공주' '짱구는 못말려' 등 전체관람가 등급의 영화들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로렉스'는 공기도 물도 사라져버린 최첨단 도시 스니드빌 마을에서 진짜 나무를 찾아 나선 소년 테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5일 13만 5752명의 관객을 만나 '은교'를 꺾고 3위를 기록했다.


동화 '백설공주'를 새롭게 각색한 영화 '백설공주'는 12만 7623명이 관람해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0만 8843명이다.


'짱구는 못 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황금스파이 대작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순위가 여섯 계단이나 상승해 5위로 뛰어 올랐다. '짱구를 못 말려'는 이날 8만 5881명을 동원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극장을 찾는 가족 관객이 많아지는 5월, 어린이 관객을 위한 영화들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할리우드 히어로 무비 '어벤져스'는 어린이날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918개관에서 65만 8100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351만 5522명으로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빨리 350만 고지에 올랐다.


지난 3일 개봉한 '코리아'는 23만 9677명의 관객을 만나 '어벤져스'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42만 20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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