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아시아 배우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 맨스차이니스 극장 앞에서 핸드프린팅을 새기는 소감을 밝혔다.
이병현은 7일 자 '퍼스트룩(1st Look)'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는 6월 23일 할리우드 맨스차이니스 극장 앞 명예의 광장에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핸드프린팅과 풋 프린팅을 새긴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이어 "할리우드 블러버드에 별 모양으로 늘어선 핸드프린팅은 인기 스타들이 대부분 참여한다고 한다"며 "하지만 맨스 차이니스 극장 앞 명예의 광장은 평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선정 과정이 엄청 까다롭다고 한다. 믿기지 않는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최근 영화 '지.아이.조 2'에 이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게 될 영화 '레드 2'의 합류를 확정했다.
-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