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컵을 자랑하는 일본 AV영화(성인영화) 스타 타츠미 유이가 한일 합작영화 'AV아이돌' 개봉을 맞춰 내한해 기자회견을 갖는다.
30일 영화사 조아는 'AV아이돌' 개봉에 맞춰 8월9일 타츠미 유이가 방한해 10일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AV아이돌'은 한국의 영화사 조아와 일본 회사와 손잡고 제작한 섹시코미디영화. 일본 최고 AV영화 스타가 한국에서 AV영화 촬영을 시작하면서 아이돌 지망생과 만나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담는다. 'AV아이돌'에는 한국배우로는 'TV방자전' 주인공 여민정이 출연해 타츠미 유이와 호흡을 맞췄다.
주인공 타츠미 유이는 2008년 데뷔한 5년차 AV영화 배우로 168㎝ 키에 F컵 가슴사이즈로 AV팬들 사이에선 아오이 소라를 잇는 스타로 꼽힌다.
타츠미 유이는 여민정과 함께 내한 기자회견을 가진 뒤 명동,홍대,강남역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AV아이돌'은 8월2일 국내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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