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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5' 개봉 첫 날 15만 명..3위 출발

'가문의 영광5' 개봉 첫 날 15만 명..3위 출발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영화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이 개봉 첫 날 3위로 출발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은 지난 19일 15만 3718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시사회 관객 포함 총 관객은 16만 6037명이다.


'가문의 영광5-가문의 귀환'은 막내딸 진경(김정은 분)이 세상을 떠난 것을 계기로 조직 생활을 접고 장삼건설을 설립한 쓰리제이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가문 시리즈의 원조인 '가문의 영광'의 원년멤버인 박근형 유동근 정준호가 다시 출연하고 김민정 성동일 윤두준 등이 새로 합류했다.


'가문의 영광5'는 개봉일인 대선일인 19일 15만 여명을 동원해 '레미제라블'과 '호빗'에 이어 3위로 시작을 알렸다. 시리즈 중 최고 흥행작인 '가문의 위기'(전국 563만 명)의 첫 날 기록보다도 5만 여명 앞서는 기록이다.


가족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코미디 영화 '가문의 영광5'가 한미 대작들 사이에서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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