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제70회 골든글로브 음악상을 차지했다.
'라이프 오브 파이'의 음악을 담당한 마이클 다나는 13일(현지시각)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음악상을 수상했다.
올해 골든글로브 음악상 부문에는 '아르고'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안나 카레니나'의 다리아 마리아넬리,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톰 티크베어, 자니 크리멕, '링컨'의 존 윌리엄스가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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