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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2월18일 첫 내한

'포레스트 검프' 로버트 저메키스 2월18일 첫 내한

발행 :

안이슬 기자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사진=네이버 영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 ⓒ사진=네이버 영화

영화 '플라이트'를 연출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한국을 찾는다.


21일 영화배급사 CJ E&M은 할리우드 감독 로버트 저메키스가 오는 2월 18일 내한한다고 밝혔다.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감독으로, 최근 신작 '플라이트'를 내 놓았다. '플라이트'는 추락 위기의 여객기를 비상 착륙시키며 영웅이 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파일럿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할리우드 중견 배우 덴젤 워싱턴이 주연을 맡았다.


'플라이트'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게 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은 처음으로 한국 영화팬들을 만나게 됐다. 덴젤 워싱턴, 돈 치들 등 배우진은 함께하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신작 '플라이트'는 오는 2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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