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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개봉 첫 날 5위

성룡·권상우 '차이니즈 조디악' 개봉 첫 날 5위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5위로 출발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차이니즈 조디악'(감독 성룡)은 지난 27일 2만 2195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시사회 관객 포함 누적관객은 2만 6151명이다.


성룡이 주연과 감독을 겸한 '차이니즈 조디악'은 전 세계로 뿔뿔이 흩어진 12개의 청동상 중 행방이 묘연한 6개의 청동상을 찾기 위해 고용된 JC의 모험을 담은 영화다. 성룡과 함께 권상우가 그의 파트너 사이먼 역으로 출연해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성룡은 영화 개봉에 앞서 한국을 방문해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시사회 등 홍보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는 한국 배우 권상우, 유승준과 함께 작업해 이번 내한은 더욱 의미가 남달랐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5위로 출발한 '차이니즈 조디악'이 한국영화 강세 속에 순위 반등에 성공할 지 주목된다.


한편 '신세계'는 15만 5024명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은 151만 2871명이다. '7번방의 선물'은 12만 7799명이 관람해 2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총 1079만 5580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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