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화기자협회는 28일 김호일 부산일보 선임기자를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한국영화 산업 발전과 영화계의 건전한 여론 형성, 해외 언론단체와의 교류, 영화 기자의 권익향상 및 정보 교류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2월 출범한 한국영화기자협회는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 영화 관련 국제세미나와 포럼, 영화인 간담회, 해외 영화인 초청 등을 통해 영화계와 언론 간 소통 창구의 역할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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