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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쟁력 높일 것" 축구협회,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 체결

"韓 축구 경쟁력 높일 것" 축구협회,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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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사용구 협찬 계약 조인식. 이용수(왼쪽) 부회장과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스포츠와 공식 사용구 협찬 계약을 체결했음을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축구협회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모든 공식 대회에는 스타스포츠의 축구공이 사용된다. 적용 대상은 유소년과 성인 리그를 비롯해 각종 전국대회, K3~K7리그, 코리아컵까지 전 범위를 아우른다.


1965년 설립된 스타스포츠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국내 축구용품 브랜드다.


협회에 따르면 공식 사용구로는 스타스포츠의 대표 제품군인 폴라리스 NX 시리즈가 공급된다. NX7000, NX5000, NX3000, NX2000, NX1000 등 단계별 라인업이 활용될 예정으로, 정밀한 패널 설계와 안정적인 비행 성능, 내구성이 특징으로 꼽힌다.


지난 16일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협찬 조인식에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김승희 전무이사,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 김용철 상무이사, 정인수 영업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용수 부회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스타스포츠와 함께 한국 축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정 스타스포츠 부사장은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사용구로 선정된 것은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현장 신뢰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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