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방은희가 태풍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9일 태풍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은희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풍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방은희는 연기력은 물론 많은 매력을 가진 팔색조 같은 배우"라며 "체계적이고 집중도 있는 관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차기 작품을 신중하게 준비해 숨어 있는 역량까지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희는 SBS '수상한 가정부',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등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그는 오는 4월 초 방송예정인 KBS 2TV 파일럿 토크프로그램 '진격의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한편 태풍엔터테인먼트에는 남경읍, 오순태, 주다영. 박태성 등이 소속되어 있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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