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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우마 서먼, 스위스 재력가와 파혼

'킬빌' 우마 서먼, 스위스 재력가와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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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마 서먼/사진=영화 '당신에게도 사랑이 다시 찾아올까요?' 스틸

할리우드 배우 우마 서먼이 약혼자 알파드 뷔송과 파혼했다.


22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우마 서먼과 알파드 뷔송이 결혼식을 수개월 앞두고 파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파혼설은 우마 서먼이 최근 공식 행사에 약혼반지를 뺀 채 참석하며 대두됐다. 그간 여러 매체에서 우마 서먼과 알파드 뷔송 사이에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고 추측해 왔고, 우마 서먼 측은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우마 서먼은 스위스 출신 재력가인 알파드 뷔송과 2007년부터 교제해 결혼을 약속했지만 2009년 파혼했다. 2011년 재결합 한 두 사람은 2012년에 첫 딸을 낳았다.


우마 서먼은 전 남편인 에단 호크와 사이에서 딸 마야(15)와 아들 리번(12)을 뒀다. 뷔송은 전 연인인 모델 엘 맥퍼슨과 두 아들을 낳았다.


안이슬 기자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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