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2'가 23일 개봉 후 관객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지난 2010년 당시 260만 관객으로 흥행한 '드래곤 길들이기' 1편의 후속작으로 4년 만에 제작됐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전작에 이어 딘 데블로이스가 감독을 맡았다. 제이 바루첼이 히컵, 제라드 버틀러가 바이킹의 족장 스토이크, 케이트 블란쳇이 히컵의 엄마 발카를 맡아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청년이 된 히컵과 투슬리스는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중 고난에 처하게 되면서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어둠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에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들의 평화를 위해 의문의 드래곤 군단과 맞서는 이야기다.
'드래곤 길들이기2'는 영화 예매사이트에서 진행한 7월 4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으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로 꼽히기도 했으며 현재 예매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전편에 비해 스케일은 커지고 재미와 감동까지 더했다고 해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래곤 길들이기2' 영화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을 "'드래곤 길들이기2' 기대 된다", "'드래곤 길들이기2' 꼭 보러가야겠다", "'드래곤 길들이기2' 1편보다 재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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