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겨울왕국' 엘사,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가상캐릭터 1위

'겨울왕국' 엘사, 타임 선정 영향력 있는 가상캐릭터 1위

발행 :

안이슬 기자
사진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가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 캐릭터 1위에 선정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잡지 타임은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 캐릭터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렛잇고'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는 순위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미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 킴 카다시안. 그는 육감적인 몸매와 파격적인 발언들로 미국은 물론 국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가 차지했다. 크리스 프랫이 연기한 스타로드는 자유분방한 매력으로 마블 코믹스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4위는 코미디언 스테판 콜버트, 5위는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조프리 왕, 6위는 '트랜스페어런트'의 마우라 페퍼맨이 차지했다. '헝거게임'의 주인공 캣니스 에버딘은 7위, 일본 보컬로이드 캐릭터 하츠네 미쿠는 8위에 올랐다.


9위는 '하우 투 겟어웨이 위드 머더'의 키팅이, 10위는 올해 마블에서 이미지를 첫 공개한 여성 토르가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트루 디텍티브'의 러스트 콜, 12위는 미스터 푸, 13위는 '나를 찾아줘'의 에이미 던이 선정됐다. '하우 아이 맷 유어 마더'의 트레이시 맥코넬은 14위, 일본 캐릭터 헬로키티는 15위에 각각 랭크됐다.


추천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