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배우 김태환(40)이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김태환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엘가모아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음악계에 종사하다가 현재는 요가 강사로 일하고 있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공개 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태환은 영화 '태양은 없다'로 데뷔,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포화속으로' '비정한 도시' '가문의 귀환' '표적'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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