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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母와 커플여행..뒤늦게 알려져

송승헌, 유역비母와 커플여행..뒤늦게 알려져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송승헌 트위터
/사진=송승헌 트위터


배우 송승헌이 여자친구인 중화권 스타 유역비와 어머니까지 동행하고 한국 여행을 즐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0월 중순 송승헌과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가 함께 남해 인근에 머물며 휴가를 함께 보냈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모았다.


유역비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이 무산돼 아쉬움이 커가던 당시 유역비는 송승헌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0월 4일 입국해 관심을 모았다.


공식일정 없이 한국을 찾았던 유역비와 송승헌의 몰래 데이트가 유역비의 어머니까지 함께한 가운데 멀리 남해에서 이뤄진 셈이다.


송승헌은 10월 10일 당시 부산 김해에서 이뤄진 팬사인회를 마치고 유역비 일행과 합류했으며,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리조트에 머물며 여행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확인된 바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멜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한국 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송승헌은 현재 SBS 새 드라마 '사임당-허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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